"응무소주 이생기심(應無所住 而生其心),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일으키라." 교수님께서 좋아하신다는 육조 혜능선사의 게송이 아직도 마음에 남습니다. 지금 여기 있는 것이 아니라면, 지금 여기 있는 것이 내가 아님을 안다면 어찌 머물 수 있겠습니까?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.
1. 소승불교(Hinayana Buddhism)
- Theravada 불교
- 남방불교가 올바른 명칭이다.
- 구마라집(kumarajiva)이 많은 경전을 번역하였다.
2. 불교의 문헌들
1) 초기불교 경전
- 아함경(nikāya)
- 숫타니파타
- 법구경
2) 부파불교 문헌
- 아비달마 구사론(세친)
3) 대슬불교 철학적 논서
- 중론
- 유식 20론, 유식 30송
- 법화경, 유마경, 법구경(Dhammapada 2), 천수경, 대승기신론
- 금강경(금강반야바라밀경, Diamond Sutra, vajracchedika-prajnaparamita sutra 3)은 기원 후 2세기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알려진다. 많은 학자승들이 공동으로 저술했을 것이라 보여지며, 주인공의 수보리이다.
[서울대학교 조은수 교수님의 불교철학 내용을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. 도용 및 복사를 불허합니다.]
'종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대승십선계(大乘十善戒) (0) | 2015.02.10 |
---|---|
Why the pope chose the name Francis (0) | 2014.04.12 |
불교철학 강의 : 2012년 5월 26일(토) (0) | 2013.12.22 |
불교철학 강의 : 2012년 5월 12일(토) (0) | 2013.12.18 |
불교철학 강의 : 2012년 5월 5일(토) (0) | 2013.12.16 |